티스토리 뷰
반응형
쏘카 핸들러는 차량 공유 서비스인 쏘카에서 차량을 점검하고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이동시키는 아르바이트입니다.
요즘 부업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과연 돈이 될까? 시간 대비 효율은 좋을까?
하는 방법과 수익 분석, 추천할 만한 대상까지 총정리 해드립니다!!
목차
쏘카 핸들러란?
쏘카 핸들러는 쏘카의 차량을 지정된 장소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고객이 이용한 차량을 회수하여 지정된 쏘카존으로 반납하거나, 특정 지역으로 차량을 이동시키는 것이 주 업무입니다.
쏘카 핸들러 하는 방법
- 핸들러 앱 설치 및 회원가입 (심사 약 2일 소요)
- 핸들 잡기 (이동할 차량 확인 및 배정)
- 차량이 있는 곳까지 이동 (대중교통 or 도보)
- 차량 점검 후 목적지까지 운전 이동
- 차량 반납 및 사진 촬영 (상태 보고 후 완료)
- 주차비 환불 신청 (필요 시)
이 과정을 반복하는 방식입니다. 핸들 한 건당 수익은 이동 거리와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쏘카 핸들러 수익 분석
- 4시간 동안 3건 수행 → 총 23,000원 벌이
- 버스, 지하철 교통비 2,950원 제외 → 순수익 20,050원
- 시간당 평균 5,000원 (최저 시급보다 낮음)
장거리 이동(예: 서울 → 부산)은 10만 원 이상 받을 수도 있지만, 피로도 증가 & 사고 위험 부담
쏘카 핸들러 단점
- 수익이 낮다 (최저 시급에도 못 미침)
- 이동 비용 본인 부담 (버스·지하철 요금 발생)
- 차량 손상 시 높은 수리비 부담
- 반납 과정이 번거롭다 (사진 촬영 및 보고 필수)
- 원하는 시간에 일하기 어렵다 (실시간 배정 시스템)
쏘카 핸들러, 이런 분께 추천!
- 운전 경험을 쌓고 싶은 분
- 여러 종류의 차량을 몰아보고 싶은 분
- 이동 경로가 자신의 목적지와 잘 맞는 분
- 부업보다는 경험과 활동 자체를 즐기는 분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한 부업이라면 비효율적입니다.
결론: 쏘카 핸들러, 할만할까?
- 경험 목적이라면 OK
- 돈 벌기 위한 부업이라면 비효율적
시간당 수익이 낮고 이동 과정이 번거롭지만, 다양한 차를 몰아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